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2018-19 시즌 (문단 편집) === 전반기 총평: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반기를 기대할 수 있었다 === 엄밀히 말해서 완벽히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에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쫄보같은 선수 기용과 팀이 보여준 멘탈리티는 비판받아 마땅했다. 물론 챔피언스 리그 조 가운데 손에 꼽히는 어려운 조에 걸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전 [[PSV 아인트호벤]]과의 홈경기에서 제대로 긴장하고 플레이 했었다면 [[토트넘 핫스퍼]]를 누르고 충분히 16강을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올라갈 찬스를 스스로 차버린 스팔레티의 쫄보스런 선수 기용과 동점을 만들자마자 [[FC 바르셀로나]]가 토트넘을 당연히 이겨줄것 마냥 안심하고 세레모니를 하던 모습 등은 전체적으로 16강을 갈만한 팀이 보여줄만한 멘탈이 아니었다. 이는 캄 노우에서 바르셀로나 상대로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용맹히 맞서 16강 티켓을 쟁취해 낸 토트넘의 모습과 완벽히 대비되었다. 그 외에 [[마티아스 베시노]]와 [[라자 나잉골란]]을 동시에 최전방으로 끌어올리는 기이한 전술,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폭풍 혹사, 여전히 답이 안 나오는 풀백라인 등 전체적으로 불안한 부분이 있었으며, 팬덤은 지속적으로 스팔레티의 인테르가 보여주는 경기력을 비판했다. 그러나 백업 멤버들이 분전했고, 신입생 [[마테오 폴리타노]]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 외에 [[케이타 발데]] 역시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이었고, [[시메 브르살리코]]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경기장을 밟을때마다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드높였다. 무엇보다 [[스테판 더프레이]]는 가히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몇년은 맞춰본 것 같은 놀라운 궁합을 선보이며 후위에서 팀을 이끌었고, 최전방의 [[마우로 이카르디]]역시 챔피언스리그에서 팀의 6골 중 4골을 홀로 책임졌으며 12월까지 몇몇 경기를 제외하곤 꾸준한 득점행진을 벌이면서 작년의 좋은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가세로 압도적인 기세로 치고 나가는 유벤투스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었으나, [[SSC 나폴리]]와 거의 비슷한 승점을 수확하며 엎치락 뒤치락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4위권과 차이는 꽤 멀어보였고 2위까지도 내심 생각해볼 정도로 확실한 결과를 챙기고 있었다. 2위를 하느냐, 혹은 좀 떨어져도 안정적인 3위는 가능하겠다 정도가 일반적인 예상이었을정도로 작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여기까지는 희망적이었다. 여기까지는. 경기력도 조금씩이지만 좋아지고 있었고, 무엇보다 부상당했던 선수들이 전부 돌아오면 나아질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그리고 팀의 기둥이라 믿었던, 17/18 시즌 세리에A 리그 MVP에 빛나는, 그리고 팀의 주장인 '''[[마우로 이카르디|그 녀석]]이 지금 이 시점에서 팀을 파탄으로 몰고 갈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